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수행여행의 모든것

수행여행의 모든것


 

 

즉, 수학여행은 일제와 나치 독일 등 군국주의 국가의 국가교육주의적 발상을 실현하는 도구로, 그 기저에는 점령국 국민에게는 정복지 여행의 재미와 자국에 대한 우월감을 안겨주었고 식민지·점령지에는 스스로를 점령한 강대국을 선망케 하는 일종의 세뇌목적이 깔려 있었다.

이러한 수학 여행이 2차 세계 대전 후에는 특정 국가의 세뇌적인 목적이 줄어들고 관람과 교육적 목적이 부각되고 공교육 과정으로 정착하고 학교 밖 사회에 대한 경험과 관찰의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학사 과정상 존재하게 됐다. 나이 1회 하루, 잘 소풍으로 불리는 작은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2박 3일 이상 장기 여행을 수학 여행이라며 가정 통신문에는 99%확률로 주제별 체험 학습을 쓰지만 모두 수학 여행이라고 부르는 것도 주제별 체험 학습이라고 부르는 것은 거의 없다.

초등 학교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 학교 1,2년생으로 수학 여행을 가는 게 일반적이지만 초등 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에 수학 여행을 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세월호 사건 이후에는 많은 중학교는 3학년에 연기됐다. 학교마다 가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전학생이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5학년 때 가서 6학년 때 새로 전학 온 학교에서 수학 여행을 다시 갈 경우도 있다. 반대로 예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못가고 새로 전학 온 학교도 못 가는 경우도 있다.

만약 가기 싫거나 부득이한 상황에 따른 불참 시에는 보통 학교에 나가 자습 등을 해야 한다. 다만 세월호 참사 이후 상당히 자율적으로 수학여행을 가기 때문에 가기 싫은 학생들은 가지 않으면 된다. 서양에서는 개인 사정에 따라 결석해도 좋다.

 


지금은 수학여행이 옛 명칭이라며 소규모형 교육여행이나 테마형 교육여행 등 교육여행이라는 명칭을 쓰는 곳도 많다. 다만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수학여행이라는 명칭이 껍데기 대상이 됐을 가능성도 있다.
2. 편식[편집]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있듯이, 수학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학생과 부모들이다. 부모는 며칠 굶어도 되고, 애들 깨우지 않아도 돼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다. 학생들은 당연히 폭주를 한다. 주로 술, 담배를 사서 속옷 안에 넣거나 술을 물통에 넣어 가져가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수학여행은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것이지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여행이 아님을 명심하라. 또 술 담배에 걸리면 엄청난 후유증이 밀려온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만약 술과 담배를 권한다면 단호히 거절하라. 받거나 하면 정말로 대답할 수 없으니까 받지 않기로 하자. 일부 학생은 지난 전날 밤 과연 그곳에서 무엇을 할지 기대해 잠을 못 자는 학생도 있지만 잠이 많은 학생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일찍 자면 그 학생은 얼굴에 낙서가 될 수 있다

반대로 싫어하는 사람은 학생. 부모님. 선생님들이다. 전에 말했듯이 말이 많고 적극적인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좋아하지만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은 학생은 매우 고역을 맡는 날이기도 하다. 특히 꼼꼼한 성격과 성실한 성격,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학생에게도 고역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차라리 학교에서 공부하는게 나을 것 같아. 부모의 경우 아이들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 전화를 하면 거의 받지 않는다. 이 경우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어서 부모님께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전화를 하면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선생님들이지만, 아마 99%는 싫다. 왜냐하면, 숙소에서 교대로 24시간 근무에 서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활동지에서 인원 체크와 감시를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수학 여행이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활동지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일이 커져 일정을 망칠 수도 있고 그러면 학생이다. 교사 전원이 힘든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3. 목적지[편집]
수학여행은 교육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도시여행보다는 유적이 많은 지역이나 자연유산 지역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소풍을 쉽게 갈 수 있는 가까운 마을보다는 조금 먼 곳을 목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즉 서울에서 에버랜드로 수학여행을 가거나 부산에서 경주로의 수학 여행은 하지 않았다. 이렇게 가까운 곳은 평소 소풍을 가거나 하는 편이야.

수도권에서는 보통, 경주시와 설악산을 낀 동해안권 지역, 그리고 지방 학교는 오히려 서울 및 수도권 근교 지역에 가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공통으로 제주도에도 자주 간다. 학생들은 어떻게 가느냐 하면 한반도 본토 안에 있는 마을보다는 비행기나 배를 타고 가는 곳, 적어도 제주도나 일본/중국/필리핀 등 가까운 해외로 가는 것을 선호한다. 일부 학교는 유럽 등 먼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일반적이지는 않다. 그나마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대규모 수학여행을 유럽에서 이슬람 과격단체들이 일으킨 테러 및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으로 인한 중국 정부의 김한령, 그리고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일본의 우경화 때문에 해외 수학여행을 좋지 않은 인식이 확산되면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나는 추세다.

 


4. 시기[편집]
초등 학교는 1박 2일 혹은 2박 3일에서 중학 고등 학교는 2박 3일 혹은 3박 4일.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4월부터 6월 사이에 보통 가게 된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규정은 아니어서 어떤 학교는 3박 4일 또는 그 이상의 기간 진행되거나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수학 여행을 가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요일에 가는 경우도 있다.[1]다만 소규모 학교에서는 3월에 한번 모든 학년이 한꺼번에 가기도 한다. 가끔"이성 교제를 방지하는 "는 이상한 핑계로 친구 간에 어색함이 약간 남아 있는 3월에 끝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튼 수학여행은 남들 안 갈 때=싸게 가는 게 일반적이다. 대체로 여행 비수기인 3월 초~4월 초 5월 말~6월 초[2]10월 중순[3]에 시기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4]고등 학교의 경우에는 들뜬 분위기를 빨리 잡기 때문에 학기 초에 버리거나, 중간 시험 직후에 갈 경우도 있다.심하면 기말고사 전주에 갈 수도 있다.

1997학년들과 빠른 1998년생의 경우 초등 학교와 중학교, 고등 학교 12년 중 수학 여행을 못 가거나 현장 학습도 제대로 못 가거나 좋지 않은 기억이 학생이 많다. 2009년(초등 학교 6학년)에는 인플루엔자 A대란[5]에서 모든 단체 행사가 취소되고 2010년(중학교 1학년)에는 천안 함 피격 사건, 2011년(중학교 2학년)는 조류 독감으로 일부 학교 수학 여행이 취소되고 2013년(고등 학교 1학년)에는 태안의 사설 해병대 캠프의 참사, 2014년(고등 학교 2학년)에는 청해진 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후술 하는 것처럼 1학기 수학 여행의 전면 취소작을 맞아 대부분의 학교는 수학 여행이 학부모들의 우려에 전면 취소됐고, 일부 학교는 학부모의 찬반 투표를 하고 일정 비율 이상이 오면 갔다. 또 2015년(고등 학교 3학년)멜스 환자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처음부터 고교 3은 1,2학년들과 달리 모든 행사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학교를 떠날 수 없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고교생들 사이에서는 언제부터 우리가 학교를 목숨 걸고 다녀야 했느냐고 한탄했다. 체험학습이 안 되면 불만이 생기고 가정이 붕괴돼 사회가 붕괴된다.
5. 교통 수단,[편집]
보통 관광버스를 아끼고 출발부터 도착까지 극찬리로 이용하는데, 서울 특별시경주 교통편은 드물게 열차를 전세 내 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전세버스를 타는 경우도 있다. 서울역에서 경주역까지는 철도를 이용해 경주관광지를 돌 때는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가끔 2개교가 연합해서 열차를 전세한 경우에는 기관차 2대를 쥬은료은과 12~15량을 매달고 있는 막대, 무궁화호가 등장하기도 했다.

1990년대까지 통일호 객차가 선호됐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무궁화호 객차, 가끔 가KTX를 전세 내기도 한다. 신경주역이 문을 열고 KTX로 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

고교생의 경우 경주나 서울은 지루한 경우가 있어 멀리 갈 경우 부쩍 늘었는데 이때 교통수단 사이즈도 커진다.

제주도에 가려면 여행 기간에 따른 왕복 코스 모두 비행기를 타는 경우와 갈 때는 여객선[6]를 타고 올 때에는 비행기를 타는 코스로 나뉜다. 가끔 가까운 해외로 갈 때도 여객선을 타는 경우가 있다. 저가항공사가 거점지역별로 대부분 해당 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하는 저가 항공사를 애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부산의 학교가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면 대부분 에어부산을 탄다고 한다. 인원이 많고 유복한 지역 학교는 전세기가 인기라고 한다.

해외로 갈 경우 비행기를 타는데 이때 신청서에서 국적기를 이용할 것인가를 묻는다. 간단히 말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탈지 말지 묻는 것. 체크하지 않을 경우 외항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국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싼 곳에 가고 싶으면 아니요를 체크하자. 다만 동남아, 중국 등에 갈 때는 조심하자. 싼 것이 비즈니스의 떡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모 고등 학교에서 대만에 수학 여행을 가서 중화 항공을 이용했지만 인천 공항을 출발하고 10분 없이 지나가고 불평 불만이 속출했다.

비행기나 열차를 타고 돌아온 뒤에는 보통 도착한 곳(공항, 역 등)에서 종례를 한 뒤 해산한다. 때때로 몇몇 학생이 종례하는 줄 모르고 그냥 귀가했다가 혼나는 것은 구설수에 올랐고 무단 조퇴 또는 무단결석 처리까지 되는 경우도 있다.

해외 한인학교 중 중국에 있는 학교의 경우 기차나 버스를 애용한다. 버스나 전철로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한다. 기차를 이용하려면 침대차를 탄다. 한 방에 침대가 6개 있는데 가장 아래 2개, 중간에 2개, 맨 위에 2가지가 있다. 다들 예상하겠지만 서열이 낮을수록 불편한 위의 침대에서 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