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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의 모든것

배낭여행의 모든것

 


 

 

개요
여행에 필요한 것을 배낭에 가지고 가서, 자신이 정한 여행.

이름과는 달리 굳이 배낭이 아니더라도 경력을 이끄는 것도 포함된다. 최근에는 배낭보다는 끌기 쉬운 커리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배낭여행이라는 단어가 단지 배낭을 사용하는 여행이라기보다는 여행사에서 일정을 결정하는 패키지여행과 반대여행방식을 뜻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1]전 배낭 여행이 국내 여행도 포함한 개념이지만 현재는 외국으로 나가는 경우에 주로 쓰이며 이 문서에는 해외 배낭 여행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2. 준비[편집]
파일:남위키 상세내용.png 상세한것은 여행/준비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3. 장점[편집]
3.1. 자유로운 일정,[편집]
여행사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직접 여행 일정을 조절할 수 있다. 도중에 마음에 들면 더 머물 수도 있고, 경로를 바꿀 수도 있다. 일정의 강도 높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도 배낭여행이 유리한 경우가 있지만 부지런히 움직이기만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만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짧은 여행도 충분히 확충할 수 있다.

 


다만, 처음에는 혼자서 경로와 스케줄을 짜는 것은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2],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경로[3]를 참조할 수 있다. 물론 익숙해지면 그 이상 가고 싶은 곳에 주목하고 그것을 연결할 수 있는 교통편을 파악하면 된다.

만약 친구들과 함께 배낭여행 갈 경우 일정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음이 맞지 않아 중도에 깨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최대한 IF 즉 옵션을 검색하고 만약 이 경우 누구는 이곳에서 이곳 방식으로 일정을 바꿀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이런 사전 준비없이 친구끼리 떠나면 싸우기 쉽다는 것도 염두에 두자!
3.2. 코스트 삭감,[편집]
현지인 가이드나 아르바이트를 고용하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찾을 수 있다. 입장권도 자신이 원하는 장소만 구입해 갈 수 있고 음식값도 절약할 수 있다. 주로 대학생들이 배낭여행을 선택하는 이유. 여행사=무조건 바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배낭족화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과 숙박권만 제공하는 일명 배낭여행의 패키지도 살펴보면 오히려 본인이 짜는 것보다 돈이 절약되는 경우도 많다.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은 여행사에서 구매 시 할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이 지불하는 비용보다 저렴한 편이다. 물론 이곳에 여행사의 수수료 등이 붙기 때문에 실제 관광객 개인이 내는 비용이 높아진다.

따라서 충분한 사전조사와 할인기간 등을 맞추지 않으면 오히려 여행사 패키지보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이렇게 해도 여행사 소속 프로인 관광가이드가 변수를 통제해 주는 것과 달리 상대적으로 경험부족에서 나오는 개개인의 특성상 반드시 마주보는 변수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두 가지, 시간 또는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반드시 배낭여행이 비용을 절감하는 수단이 되지 않는다. 특히 여행 일정이 길어질수록 이런 변수는 계획에 차질을 빚는다. 그렇다고 기획단계를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계획의 큰 틀과 비용 책정을 명확히 해야 하고 여행계획을 지킬 수 있는 자기통제가 있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배낭여행에 자주 가는 일본의 경우, 각종 여행사이트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저가항공과 그에 걸맞은 수준 높은 호텔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마련해 둔 경우가 많으므로 한번쯤 찾아보자.

몇몇 관광사에서는 오프 시즌 때 두바이 배낭 여행 패키지의 경우에는 4성급 또는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에미레이트 항공권을 제공하는 가격에서 200만원 정도를 책정하고 있다. 어느 여행이든 마찬가지지만 배낭여행을 간다는 들뜬 마음이 앞서서 제대로 된 사전조사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나 가격에서 손해를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전에 말했듯이 200~400만원이면 상당한 액수의 금액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는 것. 금융업에서 명언처럼 들리는 말이지만 여행도 마찬가지다.

 


3.3. 낯선 사람과의 만남[편집]
패키지여행에서는 국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주로 호텔에서 묵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배낭여행만 하면 호스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국인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도전이 배낭여행의 로망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이건 장점이다. 특히 외국어(영어)가 능숙하다면 더 좋다. 반대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을 꺼리는 사람이나 영어 실력을 다소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매우 큰 단점이다. 이럴 경우 돈이 조금 들더라도 숙소는 호텔로 정하거나 한국인 민박을 선택하는 대체수단이 존재한다.
4. 단점,[편집]
4.1. 짐 챙기기의 어려움,[편집]
배낭여행의 의의에 따라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롭다. 그러나 무리해서 많이 신경을 쓰면 체력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단은 신경을 써야 할 일은 생각하면서도 최소한으로 해야 한다. 어차피 여행지라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여행경로가 길어질수록 짐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가급적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현지에서 구할 것을 권한다. 또 패키지여행에 비해 더 많이 걷기 때문에 짐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4.2. 정보 준비,[편집]
또 현지에 아는 사람이 없는 이상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 이 정보에는 각 명소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입국에서 출국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가 포함된다. 특히 경비 및 여권 분실에 대비해 가까운 곳에 있는 한국 대사관, 영사관의 위치 및 전화번호 등을 알아보자. 물론 요즘은 모두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해외 데이터 로밍도 쉬워 현지에서 검색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전화번호 정도는 미리 저장해 두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여행 현지에서 가이드 투어를 하는 것으로 일부 극복이 가능하다.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호스텔이나 숙소에서 현지 여행사를 통한 일정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혼자 다니는 것보다 (단체할인 등에 따라) 더 싼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4.3. 비용 절감으로 불편함[편집]
배낭여행의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보통 비용 절감을 위해 고급 호텔보다는 호스텔 같은 싼 숙소에서 묵는다. 또, 현지식을 마음껏 사 먹기에는 부담스럽고, 거리 음식이나 저렴한 현지의 서민 요리로 식사를 끝내는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맥도널드 같은 유명 외국 프랜차이즈로 먹기도 하고 김치나 고추장을 들고 오기도 한다.

현지 음식이 도저히 적응 못할 때가 아니라면 외국으로 나가면서까지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일이기도 하다. 초월적으로 물가가 비싼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이른바 선진국이라 해도 국산 김치, 고추장을 갖고 있거나 맥도널드를 전전하는 것은 의외로 비용이 많이 드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통용되는 식비를 절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여행자의 대상이 아니라 일반 현지인들이 원하는 대형마트에서 식재료를 사보고 숙소에서 요리해 먹는 것이다. 해외 배낭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렴한 숙박시설은 대부분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다.
4.4. 향수병[편집]
사람들과 잘 지내는 성격이라면 별로 상관은 없지만 혼자 장기간에 걸쳐 쓸쓸하게 지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외국인이라도 일행을 찾아 함께 다니면 극복할 수 있다. 친구들과 가거나 잘못하면 향수 대신 절교할 수도

 


4.5)치안[편집]
여행 자체가 위험을 주의해야 하지만 여행은 그 특성상 더욱 신변에 주의해야 한다. 소매치기에서 절도나 강도의 위험성이 아마 하는데,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한국은 치안이 좋은 편이라 한국인들이 해외로 나가 적응을 못하고 피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4]에서는 높은 휴대 전화를 들고 길을 걷기만 해도 소매치기를 당할 수 있어 위험하다. 특히 치안 관련 문제는 해당 국가에 대한 인식이나 이미지 때문에 오판하기 쉽지만 의외로 사람의 편견과 달리 동남아는 유럽과 비교할 때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한다. 치안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 북유럽과 런던도 청소년 범죄나 소매치기 같은 잡범이 판을 치고 프랑스는 강도와 절도, 그리고 소매치기범의 나라라고 할 만큼 매우 조심해야 할 나라다. 또 아무리 야시장이 화려해 야경이 아름다워도 자정이 넘치고 술을 마시고 취한 채 빈민가나 인적이 없는 거리를 누빈다.간 범죄의 표적이 돼 한순간에 살해되거나 성범죄를 당하기에 좋다. 하지만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보면 모두 칩이 있어 잘 된다. 해외 클럽에서 파티가 끝나면 새벽 3~4시는 가볍게 넘어가고 집에 가므로 결국 그렇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동하셔야 하겠습니다.